광주 광산경찰서는 무속인을 살해한 뒤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34살 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5월 15일 저녁
광주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무속인 42살 김 모씨의 집에 들어가
잠든 김씨를 성폭행하려다가 김씨가 저항하자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ㅂ니다.
정씨는 자신의 범행을 숨기기 위해
김씨의 방안에 불을 지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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