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명에게 무면허 의료행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16 12:00:00 수정 2004-08-16 12:00:00 조회수 5

◀VCR▶

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미장원과 찜질방 등을 돌며

무면허 의료행위를 해 온 혐의로

광주시 화정동 47살 김 모씨를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미용실과 의상실, 찜질방 등을 돌아다니며

남,녀 50여명에게 눈썹 문신이나 주름살 제거등

무면허 의료 시술을 하고

천 5백만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읩니다.



김씨로부터 시술을 받은 일부는

안면 부작용 등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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