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정책 공조와 상생의 길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박광태 광주시장과
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27일
광역 행정 협의회를 갖고
관광 산업과 중앙 공공기관 이전,
정부 예산 확보 등 지역 현안에 대해
구체적인 공조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시도지사가 참여하는 광역 행정 협의회는
지난 2002년 이후 2년만의 일입니다.
시도는 광역 행정 협의가 구체적인 성과를 낼수 있도록 오는 24일 실무국장급 회의를 갖고
공동안건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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