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지역 중소기업들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어려움은 자금난입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광주를
찾은 김성진 중소기업청장에게 자금난
해소를 요구하는 기업들의 주문이 이어졌습니다
이강세 기자가 보도
◀END▶
◀VCR▶
취임 4주만에 광주를 방문한 김성진 신임
중소기업청장이 자리에 앉자마자 중소
기업인들의 하소연이 쏟아졌습니다
◀INT▶하삼감자탕
지역 중소기업들의 가장 큰 고민은 자금난에
집중됐습니다
그래서 중소기업들은 돈을 쥐고 있는 은행과
신용보증기금등이 대출과 보증의 기준을 미래
지향적으로 바꿔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INT▶이재형
◀INT▶이코바이오
정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찾아야한다는 주문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INT▶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위해 자리를
마련한 김청장도 답답한 현실에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INT▶
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으로 심각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들은 여전히 어두운
터널 속을 헤매고 있습니다
엠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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