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쯤
영광군 홍농읍 가마미 해수욕장에서
가족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광주 모 고등학교 2학년
18살 박모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군이 수영 미숙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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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17 12:00:00 수정 2004-08-17 12:00:00 조회수 4
어제 오후 6시쯤
영광군 홍농읍 가마미 해수욕장에서
가족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광주 모 고등학교 2학년
18살 박모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군이 수영 미숙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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