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는
고싸움 놀이 민속캠프가 열립니다.
광주 남구청은 고싸움 놀이를 세계에 알리고
전통문화 교류를 위해 모레부터 나흘동안
대한적십자사 광주수련원과
고싸움 놀이전수관에서 한국과 일본 청소년이
참가하는 민속캠프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6회째 맞는 고싸움놀이 민속캠프에는
한일 청소년 백여명이 참가해
민속놀이 체험과 김치담그기 등을 통해
서로간 우의를 다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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