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다진다(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17 12:00:00 수정 2004-08-17 12:00:00 조회수 4

◀ANC▶

광주시가 전라남도가 약속했던 상생정치가

점차 구체화 되고 있습니다



실무 협의를 거친뒤

박광태 광주시장과 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는 27일 서로만나

광주 전남의 공동 발전 방안을 확정지을 방침입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그동안 구호수준에 머물렀던 시.도간

협력체계를 구체화하기 위해 실무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시는 상호협력의 제도적인

장치와 공동협력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우선 중앙공공기관의 공동유치와 호남고속

철도의 조기건설을 공동건의할 방침입니다.



또한,시도 관광지와 축제,명승지,음식점

등 관광정보를 담은 공동홍보물을 제작할

계획입니다.

인터뷰(신광조 기획관-광주시-)



전라남도도 광주시와 상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마련중입니다.



이번주내로 시도 상생 프로젝트를

구체화해 시와 공동 해결과제를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일단,민주화 기념관의 공동 건립과

암센터의 공동 출자 방안 등을 마련했습니다.

인터뷰(서복남 기획관-전남도-)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오는 24일

관련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행정협의

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실무자간 의견조율을 거친뒤 오는 27일

시장과 지사가 만나 합의한 사항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스탠드업) 시도가 그동안 보였던 불협화음을 극복하고 구호수준에 그쳤던 상생발전방안을 얼마만큼 현실화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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