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도피에 필요한 일상용품을 마련하기 위해
자동차와 생필품 등을 훔친 혐의로
34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5월 아파트에 주차된 승합차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2천만원 어치의 물품을 훔친 혐읩니다.
경찰조사결과
특수절도 혐의로 도피생활을 하는 김씨는
일상용품을 마련하기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