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피생활물품 훔친 3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17 12:00:00 수정 2004-08-17 12:00:00 조회수 4

광주 북부경찰서는

도피에 필요한 일상용품을 마련하기 위해

자동차와 생필품 등을 훔친 혐의로

34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5월 아파트에 주차된 승합차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2천만원 어치의 물품을 훔친 혐읩니다.



경찰조사결과

특수절도 혐의로 도피생활을 하는 김씨는

일상용품을 마련하기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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