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에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우리 역사를 바로 알자는 움직임도

일고 있습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광주시내 한 서점중앙에 "우리역사를 바로

알자"는 특별코너가 마련 됐습니다.



고구려 왕조 7백년사등 고구려와 관련된

서적 10여종이 선보입니다.



최근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이

외교문제로 비화되면서 우리역사를 알기 위한

방문자들의 관심이 높아 졌습니다.



◀ＩＮＴ▶



시민사회단체와 대학, 일선교육기관의 우리역사 지키기 운동도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2년전 실시했던 고구려 역사

알기 문화답사를 다시 실시해 교육현장에 반영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방학기간에 실시중인 중등교감자격

연수와 교사직무연수에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의 대응방안에 대한 강의를 긴급편성 했습니다.



◀ＩＮＴ▶



전교조등 교원단체도 고구려 역사 바로알기

특별수업을 진행하기로 하는등

2학기 개학과 동시에 관련 수업이 활발하게 진행될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의회도 최근 성명을 통해

중국은 우리나라 역사왜곡 행위를 즉각 중단하하고 요구하고

시민 모두 역사와 정체성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역량을 모아가자고 촉구했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