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연구개발 특구 지정을 위해
대구시와 손을 잡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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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대구시는 대전.대구.광주를
내륙지방거점도시 삼각테크노벨트로 구축하는
연구개발 특구지정을 추진하기로 하고 공동
노력을 약속했습니다.
두 도시는 광주 첨단산업단지를 국토
서남권의 연구개발특구로,대구 테크노폴리스를
동남권의 연구개발특구로 육성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보고 정부에 특구지정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전단계로 달구벌과 빛고을의 합성어인 가칭
달빛선언을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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