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여학생들을 상대로 성폭행을 일삼은
담양군 금성면 일심리 53살 윤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9일 밤 8시쯤 귀가하던 16살 A모양을
광주시 남구 모 건설현장으로 끌고 가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하는 등
지난해 7월부터 지금까지 10여차례에 걸쳐
10대 여학생들을 상대로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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