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2원)고구마 수확 한창(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18 12:00:00 수정 2004-08-18 12:00:00 조회수 4

◀ANC▶



고구마 주산지인 전남 해남군에서

요즘 출하가 한창입니다.



농약을 하지 않기 때문에

건강식품으로 해마다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전남도내에서 고구마를 많이 재배하는

해남군 화산면 야산입니다.



농민들이 폭염속에도 고구마를 캐느라

일손을 멈출 수 없습니다.



올해 고구마 재배면적은 해남군에서만

8백80헥타르로 지난 해보다 25%가 늘었습니다.



건강식품인 고구마는 수확하기가

바쁘게 팔릴뿐아니라 농사짓기도 비교적

쉽기때문입니다





◀INT▶

/고구마는 농약을 하지 않아 건강식품으로

먹을 수 있고 농사짓기가 편해 좋다./



피서철에는 도로변 빈터마다

해남 황토고구마를 파는 노점시장이

인근 강진군에까지 이어집니다.



◀INT▶

/해남에는 들어갈 빈자리가 없다./



◀INT▶

/해남 황토고구마를 가끔 운전중에 사먹는다./



올해는 수확기 가뭄으로 고구마가 덜 크고

수확량도 줄었지만 소득은 짭짤합니다.



(S/U) 농민들은 이번에 내린 비로 고구마

수확량이 늘고 품질도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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