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여수와 광양 등
중화학 산업단지 주변의 대기와 수질오염이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환경부는
지금까지 지역별로 공개해 온
화학물질 배출량을
오는 2008년부터는 사업장별로
공개하는 내용의 관련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이를 올 정기국회에 상정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정유와 화학업계가
화학물질 배출 감소노력을 한층 강화해
여수와 광양 등 중화학 산업단지 주변의
대기와 수질 오염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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