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내년부터 율촌 1산단에 대한
투자 유치와 기업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은
현대 자동차의 투자의지 상실로
율촌 산단의 활성화가 어려운 만큼,
올 연말 현대차와의 계약해제를 전제로
대행 개발방식의 전면 재검토에 들어갔습니다
대행 개발 방식이 변경될 경우
투자 유치는 물론, 입주의향이 있는
중형 조선소와 조선 기자재등,
국내.외 24개 기업의 입주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77만평의 율촌 1산단 조성사업은
지난 94년 현대자동차와 대행개발계약이 체결돼
94년말 공사가 착공된 이후
지금까지 3천510억원의 자금이 투자돼
57%의 단지조성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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