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경찰서는
도로공사 자재를 훔치고 이를 사들인
순천시 외서면 28살 지 모씨와
44살 정 모 여인 등 일당 3명에 대해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씨 등은
지난 12일 고흥, 벌교간 도로공사 현장에서
중앙분리대 차광망 150개,
시가 천만원어치를 훔치고
정 여인은 장물인 점을 알면서도
이를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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