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공사장 자재 훔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19 12:00:00 수정 2004-08-19 12:00:00 조회수 5

보성경찰서는

도로공사 자재를 훔치고 이를 사들인

순천시 외서면 28살 지 모씨와

44살 정 모 여인 등 일당 3명에 대해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씨 등은

지난 12일 고흥, 벌교간 도로공사 현장에서

중앙분리대 차광망 150개,

시가 천만원어치를 훔치고

정 여인은 장물인 점을 알면서도

이를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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