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하락세를 보였던 실업률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통계청 전남 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 지역의 실업자는
2만 5천명으로 6월보다 천명이 늘어나
실업률은 전달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3.9%를 기록했습니다.
전남 지역의 경우에도
실업자가 천여명이 늘어나
실업률은 2.5%로
전달보다는 0.1%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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