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때늦은 휴교령 '뒷북행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19 12:00:00 수정 2004-08-19 12:00:00 조회수 4



제15호 태풍 '메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광주시교육청이 태풍의 영향이 약화된

오늘 새벽에야 휴교령을 내려 '뒷북행정'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보충.자율학습을 실시

하고 있는 고등학교에 대해 오늘 하루

임시 휴교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렇지만 이같은 조치가

오늘 새벽에야 결정되는 바람데 대부분의

학생들이 등교하는등 혼선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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