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일부 시군의 하수종말처리장이
침수돼 수질 오염이 심각합니다.
화순군과 나주시의 하수처리장이
어제 내린 폭우로 침수되면서
가동이 전면 중단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처리되지 않은 수십만톤의
하수가 영산강으로 흘러들고 있어
토양은 물론 수질이 크게 오염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 시설을 보수하는데는
10여일 이상이 걸릴 것으로 보여
하수처리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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