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영향으로 범람위기를 맞았던
영산강이 홍수 위험에서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영산강 홍수 통제소는
영산강 남평지점의 수위가
경계수위인 7미터 아래로 낮아지면서
태풍의 영향으로 발효됐던
홍수 경보와 주의보를 오전 11시 30분을 기해 모두 해제했습니다.
또 영산강 마륵지점의 수위도
경계 수위인 5.5미터 아래로 낮아져
이 지점의 홍수 주의보도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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