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스포티지 첫날 계약 6천대 넘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19 12:00:00 수정 2004-08-19 12:00:00 조회수 4

광주에서 생산되는 기아자동차 뉴 스포티지의

판매 계약이 기대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CR▶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은 신차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 첫날인 어제

뉴 스포티지 판매 계약이 6천7백여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자동차는 신차 발표후 첫날 판매 예약이

6천대를 넘어선것은 2000년 이후 국내에서

출시된 차종 가운데 가장 높은 실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회사측은 올해 뉴 스포티지의

국내 판매 목표인 2만대를 초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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