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복구 본격 나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19 12:00:00 수정 2004-08-19 12:00:00 조회수 4

◀VCR▶

태풍 '메기'로 인한

농작물과 시설의 복구 활동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이번 태풍으로

시설하우스 등 농작물에 큰 피해가 남에 따라

화순 도곡과 나주 남평 등 피해 현장에

8백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복구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육군 31사단도

광주 유덕동 칠석마을과 대촌 지역 등에

군 장병을 투입해

신속한 복구가 이뤄지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광주 관리처도

나주 영산포 일대에서 침수지역 청소와

누전 방지 등 복구 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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