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운영위원가운데 교육청직원이 상당수
포함돼 있어 공정선거를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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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열린우리당 지병문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광주지역 전체 운영위원 3천백여명가운데
시교육청 소속직원은 110여명으로 3.6%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울산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 많은 수치로
전국평균 1.1%보다도 3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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