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인간 배아줄기 세포 배양에 성공한 서울대 황우석 교수팀이 광양지역을
연구와 치료를 담당할 유력한 센터
후보지 가운데 하나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황 교수는 최근
황우석 교수 후원회 회장인
김재철 무역협회장과 이성웅 광양시장,
유상부 포스코 고문 등과 함께
옥룡면 등 광양시 3개면에 걸쳐 분포된
서울대 연습림 부지를 헬기를 이용해
지상 답사했습니다.
황 교수팀은 현재 연구와 치료를 전담할
센터부지 선정을 위해
인천과 제주 지역을 대상으로 물색했으나
적지를 찾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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