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톳 채취가 마무리 단계에 있는 가운데
올해 작황은 어느 해 보다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흥군 금산면 오천지선을 중심으로 서식하는
톳을 채취하고 있는
30여개 어가 어민들은
올해 계획된 생산량을 초과 달성한
모두 917톤의 톳을 생산해
30억원 상당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건조된 고흥 톳의 키로그램 당 가격은
3천300원을 웃돌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