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유 파업 일단락이후
여수산단 입주업체들의 임.단협 협상이
점차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산단 민노총 산하
공동 투쟁본부 사업장 18개 가운데
현재 올해 임.단협을
타결한 사업장은 지난 18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LG 석유화학 등
모두 12개로 나타났습니다.
나머지 사업장들의
임.단협 협상도
부분 파업중인 대성산업가스를 제외하고는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비 정규직 철폐와 임금 인상률 등
주요 쟁점에 대한 의견차만 어느 정도 좁히면
조만간 타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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