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아시아 문화전당 건립부지에 대한

기술용역이 실시되는 등 광주문화중심도시 사업이 나름대로 힘을 얻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광주문화중심도시에 대한

종합마스터플랜이 없어서 연구결과가 나오는

내년 하반기에나 예산과 기간 등이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ＶＣＲ▶

S/S



이달부터 국립 광주 아시아문화전당

건립 후보지인 전남도청 일원에 대한 기술

용역이 착수됐습니다.



기술용역이 완료되는 내년 1월부터

건립부지의 보상과 지장물 철거작업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또한,국립아시아문화전당 연관계획과 지역경제모델 제시 등 관련 용역 9개가 앞으로

발주됩니다.

인터뷰(윤재철 단장-문화수도추진-)



그러나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됐던

광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육성 예산의 확대와

사업기간 단축이 당장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총사업비 규모와 사업기간,지방비

투입규모,민자유치 방식 등을 담은 종합마스터

플랜이 내년 6월 이후에 나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광주문화중심도시 종합마스터

플랜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와봐야 사업규모와

시기등이 결정될 전망입니다.

인터뷰(김선옥 의원-광주시의회-)



박광태 시장이 노무현통령과 정동채

문화관광부장관을 만나 약속 받았던 국비 지원

확대와 기간단축이 현실화되는데는 상당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