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몰위기 마을 구한 특전부대 표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20 12:00:00 수정 2004-08-20 12:00:00 조회수 5

저수지를 폭파해 마을을 구한

특전사부대가 국방부장관 표창을 받게 됐습니다



국방부는 태풍 '메기'가 몰고 온 폭우로

붕괴조짐을 보이던 광주시 운정 저수지의 둑을

폭파해 마을을 수몰위기에서 구한

육군 특전사 황금박쥐부대에

장관 표창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장병들의 희생과 봉사정신이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