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메기가 휩쓸고 간 광주 전남지역에
주말인 오늘도 민관군이 총동원돼
사흘째 피해복구작업을 계속 벌입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수해로 피해가 큰
나주와 화순에 직원들을 동원해
쓰러진 벼를 세우는 등
피해복구 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농협전남지역본부도
피해농가 일손돕기를 하는 한편
농촌일손 지원을 바라는 단체와 피해농가를
연결해 주는 농촌인력 알선창구를 계속해서
운영합니다.
전남경찰청과 육군 제31사단도
병력을 투입해 주택과 상가 등에 널려진
쓰레기를 거둬 들이고
시설하우스 농가등을 돌아다니 등
피해 복구 작업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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