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공연을 표방했던
비엔날레의 배달 포퍼먼스 공연이
막을 내렸습니다.
어젯 밤 광주 조선대학교에서는
아듀 배달 포퍼먼스라는 주제로
비엔날레 마지막 배달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그룹 얼쑤의 '심장을 두드리는 소리'로
우렁차게 시작한 어제 공연은
4개 단체의 화려한 연주가 펼쳐져
시민들에게 다가오는 가을을 선사했습니다.
지난 9일 화순 전남대 병원 암병동 환자와
함께 시작한 배달 공연은
복지시설등 모두 34곳에서 40회 공연으로
꾸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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