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 판매대금 훔친 2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21 12:00:00 수정 2004-08-21 12:00:00 조회수 4

광주 광산경찰서는

직장동료가 거래처에서 수금한 현금을

훔친 혐의로 광주시 상무동 27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달 말

광주시 도천동의 한 음료 회사 주차장에서

직장동료인 26살 박 모씨가

현금가방을 차 안에 두고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판매대금 800여만원을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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