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직장동료가 거래처에서 수금한 현금을
훔친 혐의로 광주시 상무동 27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달 말
광주시 도천동의 한 음료 회사 주차장에서
직장동료인 26살 박 모씨가
현금가방을 차 안에 두고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판매대금 800여만원을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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