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 이어 아테네 올림픽에서
남자 양궁 단체전 2연패에 성공한
장용호 선수의 고향인 고흥군 점암면 서암리
마을에 기쁨의 환호성 넘쳤습니다.
장 선수가 개인전에서 탈락했을 때는
실망이 컸지만 어젯밤 단체전에서
금메달이 확정되자 장 선수 고향 집에서는
가족과 이웃들이 부둥켜 안고
올림픽 2연패를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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