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칭 문제로 말다툼 끝에 처남 살해 (12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22 12:00:00 수정 2004-08-22 12:00:00 조회수 4

무안경찰서는

호칭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처남을 흉기로 살해한

무안군 해제면 40살 강 모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오늘 새벽 0시쯤

무안군 해제면 양매리 모 술집 앞에서

처남인 40살 김 모씨가

자신에게 존대하지 않고

반말을 한다는 이유로 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김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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