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 대표팀 경기 밤샘 응원(12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22 12:00:00 수정 2004-08-22 12:00:00 조회수 4

한국 축구대표팀이 파라과이를 맞아

8강전을 벌인 오늘 새벽

광주 월드컵 경기장 등 시내 곳곳에서는

붉은 악마를 비롯한 시민들이

열띤 응원을 펼쳤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 모여든 시민들은

비가 오는 등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 필승코리아' 등을 부르며

우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또한 시내 주택가와 아파트 일대에도

집집마다 불을 환히 밝힌 채

우리 선수들의 투혼에 환호와 박수갈채를

보내며 밤샘 응원을 벌였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