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이
정부 예산 낭비 사례에 무안 공항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노당은
임시국회 정부 결산 심사와 관련해
정부 예산 낭비 10대 사례에 김제, 무안 등
지방 공항 건설 사업을 포함해
제시했습니다.
민노당은
내일 개회되는 임시국회에서 예산 낭비 사례를 집중 제기할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내년도 정부 예산에
사업비가 적게 반영돼 오는 2006년 6월 개항이 불투명한 무안 공항의 조기 개항 문제가
더욱 어려움을 겪게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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