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택시기사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22 12:00:00 수정 2004-08-22 12:00:00 조회수 5

구례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낸 뒤 주민을 숨지게 하고

달아난 택시기사 66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1일 밤 8시 30분쯤

구례군 토지면 앞길에서

택시를 몰고 가다 이 마을에 사는 45살

박 모씨를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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