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낸 뒤 주민을 숨지게 하고
달아난 택시기사 66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1일 밤 8시 30분쯤
구례군 토지면 앞길에서
택시를 몰고 가다 이 마을에 사는 45살
박 모씨를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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