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태풍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까지 잠정집계된 태풍 피해액이
천 95억원에 이르고
특히 나주시의 경우 전체 농경지의 약 60 %인
9천여 헥타르가 침수 또는 매몰되는 피해를
입었다며 특별재난 지역 지정을
건의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 나주시의회도 나주지역을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건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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