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재배 면적 감소 속 전남 증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23 12:00:00 수정 2004-08-23 12:00:00 조회수 5

전국의 벼 재배 면적이

사상 최소 규모로 줄어든 가운데

전남지역의 재배 면적은 오히려 늘었습니다.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의 표본조사 결과

전국적으로 올해 벼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만4천9백 헥타르가 줄어든

백만 천2백헥타르로

사상 최소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그렇지만 전남지역은

전체 재배 면적이 20만 4천4백헥타르로

지난해보다 44헥타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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