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의원과 민주당이
전라남도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열린 우리당 전남지역 국회의원 7명은 오늘
태풍 피해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전남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고 당차원의 대책도
아울러 촉구했습니다.
민주당도 확대 간부회의를 통해
태풍이 지나간지 5일이 지났는데도
정부가 사후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비판한 뒤 즉각 피해 지역을
재난 지역으로 선포할 것과
수재민에 대한 보상과 지원을 서둘러 줄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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