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지역 온정의 손길 이어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23 12:00:00 수정 2004-08-23 12:00:00 조회수 5

태풍피해로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크라운 제과는 어제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나주시 세지와 남평면 일대를 방문해

빵 천 7백 박스와 과자 등 3천여만원어치의

위문품을 수재민들에게 전달하고

고통을 위로했습니다.



또 경상남도청도 피해주민들에게

농산물 상품권 2천여만원을 전달했고,

삼성*LG 등 가전업체들도

닷새째 가전제품 무상수리 서비스를 하는 등

수재민을 돕는 손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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