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피해로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크라운 제과는 어제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나주시 세지와 남평면 일대를 방문해
빵 천 7백 박스와 과자 등 3천여만원어치의
위문품을 수재민들에게 전달하고
고통을 위로했습니다.
또 경상남도청도 피해주민들에게
농산물 상품권 2천여만원을 전달했고,
삼성*LG 등 가전업체들도
닷새째 가전제품 무상수리 서비스를 하는 등
수재민을 돕는 손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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