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17개 시군이 신활력지역으로 선정돼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행정자치부가 오늘 발표한 70개 신활력 지역에
전남에서는
영광군을 제외한 16개 군과
나주시 등
모두 17개 시군이 포함됐습니다.
신활력 지역으로 선정된 17개 시군에는
앞으로 3년동안
90억원 안팎의 국비가 지원됩니다.
정부는 신활력 지역에 지원된 국비가
지역 혁신 체계 구축과
고부가가치 사업 발굴 등에
쓰일 수 있도록 감시하고
3년마다 평가를 통해 대상지역을
단계적으로 축소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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