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시군 신활력지역 지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23 12:00:00 수정 2004-08-23 12:00:00 조회수 5

전남의 17개 시군이 신활력지역으로 선정돼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행정자치부가 오늘 발표한 70개 신활력 지역에

전남에서는

영광군을 제외한 16개 군과

나주시 등

모두 17개 시군이 포함됐습니다.



신활력 지역으로 선정된 17개 시군에는

앞으로 3년동안

90억원 안팎의 국비가 지원됩니다.



정부는 신활력 지역에 지원된 국비가

지역 혁신 체계 구축과

고부가가치 사업 발굴 등에

쓰일 수 있도록 감시하고

3년마다 평가를 통해 대상지역을

단계적으로 축소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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