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경찰서는
자신들의 교회에서 신도를 빼앗아 간다며
29살 임 모 전도사를 감금, 폭행한 혐의로
광주시 오치동의 한 교회 전도사인
30살 서 모 씨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 씨 등은 어제 저녁 7시 30분쯤
임 씨가 자신들의 교회 신도를 빼가는 것에
앙심을 품고 봉고차에 2시간 가량 태우고
다니면서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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