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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민주당은 오늘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발전을 위해 시와 민주당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민주당 소속의원들은 열악한 지역예산확보를 위해 국회차원에서 초당적으로 힘을 모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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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태 광주시장은 내년도 예산확보에 민주당이 최선을 다해 도와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박시장은 문화수도 사업의 예산
확보와 광주 비엔날레 지원,중앙공공기관 유치,
호남고속철 조기건설 등 현안사업에 대해
민주당의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인터뷰(박광태 시장-광주시-)
이에 대해 민주당 소속의원들은
중앙예산을 따오는데 온힘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터뷰(이낙연 원내대표-민주당-)
또한,지역현안사업의 해결을 위해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협력을 적극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효석 정책위의장-민주당-)
이들은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한뿌리라며 상생발전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
지역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한화갑 대표-민주당-)
민주당 의원들은 광주시의 요청을 받아드려 문화수도 특별법을 정부입안과
상관없이 의원입법으로 추진하겠다고 마무리
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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