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차원 지원(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24 12:00:00 수정 2004-08-24 12:00:00 조회수 5

◀ANC▶

이부영 우리당 대표와

한화갑 민주당 대표에 이어 오늘은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수해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지역민들은 이들 정치권의 방문이 단순히

생색내기가 아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



◀END▶

태풍이 지나간지 1주일이 됐지만

폭우가 남긴 상처는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나주지역 수해 현장 3곳을 둘러보고

피해 상황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와 신정훈 나주시장은

피해 주민들이 용기를 갖고

농사를 다시 시작 할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특별 재난지역 선포와

농작물 재해 보상법이 현실에 맞게

개정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인텨뷰



박근혜 대표는

당과 국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텨뷰



박대표는 일회적인 방문이 아니라

피해 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SU:피해 지역 주민들은 정치인들의 수해 현장 방문이 자신들의 얼굴 알리기가 아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돌아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