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만에 드러나(R)-광주송고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24 12:00:00 수정 2004-08-24 12:00:00 조회수 5

◀ANC▶



전남 해남 대흥사에 있는 보물 제 48호

마애여래좌상의 실체가 천년만에 드러났습니다.



새로 드러난 마애여래좌상의 실체가 웅장해

학계와 문화재계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양훈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불꽃이 활활 타오르면서 하늘로 치솟는

모양의 천개.



부처님 상 양쪽에 위치한 비천상과 동자승.



화강암 암벽에 새겨진 마애여래좌상의 모습이

장엄하기까지 합니다.



높이 8미터, 너비 12미터로 그동안 추정되던

것보다 두배 상의 크깁니다.



◀INT▶ 은성스님

비천상등 후광이 잘 나온다.//



마애여래좌상을 보호하는 전각의 기둥과 천장에 가려 있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전각 해체 보수과정에서 새롭게 발견됐습니다.



◀INT▶ 박남재

용화전 해체작업중.//



통일신라 후기부터 고려 초기에 만들어 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마애여래좌상의 또 다른

특징은 독특한 조각 기법입니다.



s/u 마애여래좌상은 일반으로 음각으로 돼

있지만 보시는 것처럼 양각으로 돼 있어

부처님의 형상이 명확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지난 69년 보물로 지정됐고 현재는

국보로 지정하기 위해 예정고시가 된 상탭니다.



천년만에 그 웅장한 모습을 드러낸

마애여래좌상.



해남군은 마애여래좌상 보호각을

원형보다 더 크게 지어 관람객들이 불상 전체를

관람할 수 있도록 문화재청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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