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창업농 지원 대책 마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24 12:00:00 수정 2004-08-24 12:00:00 조회수 5

내년부터는 농삿일에도 인턴제가 도입됩니다.



농림부는 농촌 고령화에 대비하고

후계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인턴제 도입을 골자로 한

창업농 지원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방안에 따르면 인턴제도는

미취업자를 전업농이나 영농조합법인에 맡겨

영농 경험을 쌓도록 하는 대신

한달에 50만원까지

정부가 임금을 대신 지급하고

인턴 과정을 이수하면 창업자금도 지원합니다.



또 전문가가 창업을 지원하도록 하고

2006년부터는 농업분야에서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직업 훈련 과정을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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