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을
동북아 물류중심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2천6년까지 3백만TEU의 물량처리가
고비인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과 광양시는
오는 2천6년까지 광양항의 물동량이
3백만 TEU를 넘지 못할 경우,
지역항만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할 뿐 아니라,
배후단지 개발에도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이같은 물량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경제자유구역청과 광양시는 이에따라
이같은 3백만TEU의 조기 달성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관련 연구용역을 발주하기로 하고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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