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지역에서 농기계 수리 봉사활동이
잇달아 펼쳐지고 있습니다.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8일까지
태풍 '메기'로 침수피해를 입은
남구 대촌동과 광산구 일대에서
경운기 등 일반 농기계와 난방기 등 시설하우스
관련 장비를 무상으로 수리해주고 있습니다.
육군 제 51군수지원단도
오늘까지 이틀동안
화순군 도곡면 일대 농가를 대상으로
농기계와 가전제품을 무료로 수리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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