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고용 윤락행위 강요한 일당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26 12:00:00 수정 2004-08-26 12:00:00 조회수 11

광주 서부경찰서는

미성년자를 고용해 윤락행위를 강요한 혐의로

다방업주 25살 김 모씨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달 15일부터

광주시 화정동 모 다방에서

16살 김 모양 등 10대 2명을 고용한 뒤

손님들을 상대로

14차례에 걸쳐 윤락을 강요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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