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국립 묘지
참배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한나라당이
단체 참배를 당론으로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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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오늘 국회에서
김덕룡 원내 대표 주재로
원내 대책 회의를 열고
오는 28-30일 곡성과 구례에서
의원 연찬회를 갖고 지난 의총에서 논란이 됐던
5.18묘지 참배 문제는
당초 계획대로 마지막날인 30일
단체참배키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렇지만
이상배,안택수,이방호(李方鎬) 의원 등
몇몇 영남권 보수성향 의원들은
집단적인 5.18묘역 참배에 반발해
불참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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