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하철이 개통된지 4개월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일부 역사명 개칭을 놓고
주민들이 역명 변경 재심의 청원서 등을 제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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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 주민자치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증심사입구역명 변경 공동대책위원회는 최근
증심사 입구 역명 변경 재심의.재의 청원서를
광주시와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청원서를 통해 광주시가 증심사 입구역을 학동 삼거리역으로 개정해 달라는 지역 주민의 의견과 해당 구청의 의견을 무시했다며 시는 이를 재심의하고 시의회는 재의해 줄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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